본질2026.05.17·37분감정 없는 지능은 왜 결정을 못 내리나 — 안토니오 다마지오와 1848년의 한 쇠막대GPT를 만든 카파시가 신경망에 추론 회로를 얹어야 한다고 말했고, 르쿤이 그 위에 세계 모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. 안토니오 다마지오는 그 세계 모형 위에 살아있는 신체가 필요하다고 말한다. 1848년 한 쇠막대가 던진 질문, 1982년 한 변호사가 식당 메뉴 앞에서 30분을 보낸 이야기, 1994년 한 도박 실험이 30년 신경과학을 뒤집은 자리, 그리고 그 답이 지금 우리 책상 위 챗봇의 망설임에 무엇을 빠뜨려놓았는지에 관한 이야기.
본질2026.05.10·29분도파민과 예측오차1980년대에 리치 서튼이 만든 강화학습 알고리즘이, 30년 뒤 한 신경과학자의 원숭이 뇌 안에서 진짜로 작동하고 있다는 게 발견됐다. 도파민이 사탕이 아니라 놀라움이라는 것, 그리고 그 발견이 AI의 다음 좌표인 우연성을 가리키고 있다는 것.